배우 이종석은1989년 9월 14일생으로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키는 186cm, 혈액형은 A형으로2남 1녀 중 장남입니다.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어렸을때부터 특기는 태권도이며,2005년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종석은 17세 나이에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했습니다.패션쇼 무대밖의 모습이 궁금하여몰래 백스테이지에 들어갔다가디자이너 장광효의 눈에 띄어바로 다음 시즌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덕분에 이런 보석을 우리는 빨리 만날 수 있었네요...
이종석은 2010년 '검사프린세스'드라마로 얼굴을 알리게 되는데요.스타를 알아보는것은그다지 어렵지 않았나봅니다.그는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그당시 많은 인터뷰들이 지금의 그를 증명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35.2%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시크릿 가든'에서 이종석은 천재가수 썬을 맡았고,유명한 대사를 남기죠"난 똑바로 서있는데, 세상이 삐뚠거야"시크릿 가든의 썬 역할은아이돌들이 엄청 도전했다고 하는데,역시나 김은숙 작가님의 안목은 짱~!
2011년 문제의 뿌잉뿌잉을 낳았던'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선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압도적으로 분위기를 사로잡는그의 피지컬이 놀랍기만 했었습니다.
이종석은 영화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었는데요... 2012년 '코리아'에선북한 탁구선수 역할을 맡았고,'리턴 투 베이스'에서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도멋지게 소화했었습니다.
그러다 2013년 그의 첫번째 인생작을 만나죠...바로 '학교2013'인데요..꾸준한 시청률 뒤엔(10-15%)이종석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팬들은 본격적으로 이때부터종석앓이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촬영하면서 병행했던영화 '관상'에서는 송강호의 아들역으로,'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초능력 소년으로,배우로서 입지를 완전히 굳히는 해였습니다.
2016년 이종석은드디어 만화를 찢고 나오기 시작하는데요MBC드라마 W에서 만화와 현실을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로연말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2018년 '사의찬미'에선조선 천재 극작가 김우진역을 맡아그의 성숙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첫 로코였지만 이나영과 완벽한 케미와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사회복무요원으로 잠시 우리곁을 떠났지만~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이종석 배우를 좋은 작품에서다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방송 및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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