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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valdiMotetto"O Qui coeli terraeque serenitas" RV 631안토니오 비발디 (Antonio Vivaldi, 1678 - 1741)의 모테트 "오 하늘과 땅의 고요함은 무엇인가?" (O Qui coeli terraeque serenitas" RV 631)"는 몇 개 살아남지 않은, 솔로 가수를 위한 모테트 가운데 하나로, 악보에 사용된 지질 분석 결과 1723년 - 1724년에 완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그는 로마의 테아트로 카프라니카 (Teatro Capranica) 극장에서 오페라 "Ercole su'l Termodonte RV710 (테르메 강의 헤라클레스)", "Giustino, RV717 (유스티누스) 등의 공연을 위하여 로마에 거주하였었으며, 이 모테트는 그 오페라의 소프라노 가수를 위하여 쓴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특정한 축일을 위하여 만들어진 작품은 아니며, 세속적으로 통용되던 라틴어로 쓰인 노랫말의 내용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세속적인 열락을 멀리 하도록 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게 간구하고 있다. 부드러운 "내림 라 장조"를 으뜸 키로 사용하고 있는 첫 번째 아리아에서는 탄식하는 듯한 "앞꾸밈음"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노랫말의 사탕발림에 쉽게 동감하게 하였으며, 두 번째 아리아에서는 다 단조를 으뜸 키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음을 사용하여 슬픔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1. Aria da capo - Allegretto: O qui coeli terraeque serenitas 다카포 아리아 - 알레그레토: 하늘과 땅의 조용함 은 무엇인가2. Recitativo: Fac ut sordescat tellus 서창: 땅을 부정하게 보이도록 하라
3. Aria da capo - Largo: Rosa quae moritur, 다카포 아리아 - 라르고: 죽어 버린 장미4. Alleluia (할렐루야)-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