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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2018. 4. 14 DYB 송오현의 SONGSQUAKE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이야기
시작하며, 현재의 롤 모델이 된 방송인누구나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롤 모델’이라고 합니다. 가깝게는 정치가로 대표되는 대통령과 경제인으로 상징되는 대표기업의 CEO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유명 연예인들이나 방송인들도 그런 반열에 점점 들어가고 있지요.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방송인들의 활약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미국 같은 경우, 흑인 여자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가 단연 독보적입니다. 최근 들어 그녀는 차기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유명해진 것은 단순히 21세기에 가장 부자인 흑인 억만장자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작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미투운동’ 같은 경우도 시작도 그녀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컨대 편안한 진행에 호소력 있는 연설로 세상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는 그녀가 이 시대 모든 청소년의 롤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정말 그녀는 미시시피의 시골에서 몹시 가난하면서도 처절한 아픔을 경험했던 한 작은 소녀일 따름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녀가 이렇게 모든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인물이 된 사연을 알고 싶습니다. 중간고사 전후하여 조금은 심란해진 마음을 정리하면서 그녀의 일대기에 주목해 보기로 하지요.
신(身), 자연스러운 태도가 주는 힘
언(言), 강력한 메시지가 주는 힘
서(書), ‘말들은 곧 책으로 정리된다!’
판(判), 오프라식 생존방법 알려주기
2018년 4월 14일DYB 'Happiness Maker', 송오현이 보냅니다.
언생언사(言生言死) ⇒ 질문
여러분들은 DYB에서 열심히 공부했다면 영어를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동영상도 잘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녀의 말은 조금 못 알아들어도 설득력이 있어 금방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녀 자체가 아주 진지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말을 잘 들어주고 강조할 부분을 정확히 짚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완전히 그녀에게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따라서 어떤 인물의 이야기를 경청해 보면,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꼭 쓸모 있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오프라 윈프리의 방송이나 수많은 말, 혹은 수상 소감 같은 것을 세심히 들어 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도 영어지만 배울점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한 번 그녀의 말들을 들어보고 그 감상을 ‘댓글’로 적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장점을 제대로 포착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을 우리가 직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직관력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줄 인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한 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