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닝입니다. 최근, 형이 새로운 취미에 빠졌어요. 그것은 ~~~
평생 운동을 한 사람이라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고 해서 잘 믿기지 않았는데.진짜 아닌 것 같아요. 코로나의 때문에 출근 안 한지 여유 시간이 많아지고 평소 할 수 없는 운동을 할 시간이 된 형이 자전거를 조사했습니다. ᄋᄋ도 만나보지 못하고 혼자 자전거 탄다고 해서 흔쾌히 승낙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탈줄은.. 처음으로 타는것을 그만둘거야~ 그만두려고 생각한 것이 약 2개월 가깝게 되어 하루 16km도 피곤한 형이 지금은 하루 60km는 안 탄다고 운동을 한 것 같다고 해서...굉장히 놀랐다. 💫
그리고 이제 국토종주를 다녀올 것이다.네, 시작한지 올해 초가 됐대요. 국토 종주란
갔다오는건 문제없지만.. 다칠까봐 걱정이 되요.
왔습니다~국토종주수첩
혼자 가는 게 아니라 친구랑 형이랑 넷이서 같이 간다고 들었어요. 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갈 때 도움이 되는 것을 준비하려고 해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00가기전에 어떤선물이 좋을지 제작양말을 줄까 고민하다가 결국 시간만 촉박하게 되었네요..
타니스는 스포츠 양말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인데, 국가대표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를 마음먹고 주문하려고 했는데, 또 그날은 주말고객센터로 연락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월요일에 고객센터에서 당일 출고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요.하지만 조마조마해서 월요일 출고해도 수요일 오후에 종주 출발로 택배가 늦어지는 경우는 매우 불안해서 주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안해서 주문을 할까 망설이고 있고, 감사하게도 짐 택배라는 것이 있대.바로 콜우편은 월요일 출고시 화요일 화물택배보관소 오픈시 바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금액은 일반택배보다 조금 비싸다) 빨리 받는게 목적이라 택배비 등도 플렉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해서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카카오톡이 더 빠를 것 같아서 카카오톡 상담으로 타니스포츠 양말을 제작했습니다.카카오톡 친구검색에서 타니스포츠 검색
홈페이지에도이렇게원하는이미지를첨부하면서만들수있습니다. 🙂
나는~채팅으로 내가 직접 디자인(?)해서 전달하고 시안이 나오지 않으면 수정하고 수정하는 것을 몇번인가~(正丸一文)처럼 그렸는데, 딱 들어 주셨습니다 몇 번이고 수정 끝에 시안이 완성되고 당일날 출하해 주셨습니다. 🙂
당일출하하고다음날도착할택배가어디에갔는지모르고택배도다음날올수도있고모른다는체시전...결국받기로한날보다그다음날우여곡절끝에물건은받았지만제시간에늦을것같아서얼마나두근거렸는지.
그래도 중간에 택배회사에도 전화해서 알아보고 시간날 때 챙겨준 타니스 고객센터 직원 고마워요.감사합니다 도착하고 보니 실물이 더 예쁘네요.선물로서도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첫 구매시 두 켤레 구매하시면~ 사은품을 주시거든요. 이왕이면 같은 걸로 해주면 좋았을텐데, 하나는 여자일텐데.난 자전거 안 타는데...
국토를 종주하면서 친구들과 나눈 사진도 보내주면 좋겠다&양말 덕분인지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양말의 착용감도 얇고 좋고 길이감도 시원한 다 좋다고 했습니다. 다만, 클립 슈즈로 물이 빠졌는데 집에 돌아가서 양말을 세탁했더니 醫-醫물이 안빠져서 흑흑(과탄산소다에 삶아도 안되고醫)
아무튼 자전거사이클 양말을 소량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하니...의미있는 자신만의 양말을 제작해서 타거나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얘들아~즐겨라~*
*지원, 협찬없이 "내 돈 내산 정직한 후기"입니다. *
국토종주수첩 및 지도는 이쪽에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