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의 리즈시절, 근황 그리고 스캔들
데미 무어 (Demi Moore)미국의 배우 겸 모델1962년 11월 11일 뉴멕시코주 출생
데뷔 1981년 영화 '선택'
배우인생16세에 고등학교 자퇴를 한 데미 무어는 영화배우 나스타샤 킨스키를 보고 영화인을 꿈꾸었다고 한다
데미 무어는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 이후 '패러사이트', '세븐 싸인' 등의 작품에 출연한다
배우로서 그녀의 리즈시절은 1990년대 초중반,우선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이 대박을 쳐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작품 외 노출로도 화제거리가 되었는데,대표적으로 1991년 '베니티 페어'라는 잡지에 임신한 몸으로 누드 촬영을해 화제가 되었고 이후 나오는 '임신누드'의 원조가 되었다
이외 1992년 또 다시 '베니티 페어'에서의 전라 바디 페인팅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사랑과 영혼 이후 흥행작으론 1991년 개봉한 영화 '어 퓨 굿 맨'과 1993년 영화 '은밀한 유혹', '나우 앤 덴', '지 아이 제인' 등이 있다
하지만 말아먹은 영화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1996년 영화 '스트립티즈'가 있다전직 FBI요원인 '그랜트'가 전 남편으로 부터 딸의 양육권을 되 찾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스트리퍼가 되는 내용의 영화인데흥행은 고사하고 1996년 최악의 영화로 선정되는 등 데미 무어의 영화 인생 최악의 오점이 되었다
1990년대 후반 부터는 '브루스 윌리스'와의 이혼, 어머니의 부고 등 힘든 일들을 겪고 데미 무어의 내리막이 시작되었다 (이후의 배우 인생은 생략)
리즈시절 그녀의 미모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데미 무어의 미모 리즈시절은 1990년 '사랑과 영혼'에서의 청순한 데미 무어이다남자처럼 짧은 머리를 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이 때 데미 무어 나이 28세)
영화 자체도 대박이나 1990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아직도 페러디가 나오는 유명한 도자기씬을 남긴다들으면 기억날 '사랑과 영혼'의 명곡 'UNCHAINED MELODY' 감상
결혼생활1980년 18세의 어린 나이에 락커인 '프레디 무어'와 결혼하게 된다 현재 데미의 성은 이 남자의 성을 따르고 있는 것
하지만 4년 뒤 둘은 이혼을 하게된다특별히 불화가 있었다거나 이런 건 아닌 것 같다
'첫 번째' 이혼 후 '존 스타모스',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드위질 자파'와 교제를 했다
데미 무어의 두번째 남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브루스 윌리스와는 1987년에 결혼을 해 1998년 이혼을 하여 11년간 결혼 생활을 했다그리고 그 사이에 딸 세명을 낳는다 (순서대로 루머 윌리스, 스캇 라루 윌리스, 탈룰라 벨레 윌리스)
이혼 후 브루스 윌리스는 '엠마 허밍'이라는 배우를 만나 2009년 결혼을 하였다2016년 현재 둘은 결혼 7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데미 무어완 다르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이혼 후엔 '올리버 윗컴'을 비롯해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거쳐갔다
그리고 2005년 9월 배우 '애쉬튼 커처'와 결혼을 하는데, 에쉬튼은 무려 16세 연하남..사랑에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둘은 하지만 00년 에쉬튼 커처는 배우 밀라 쿠니스와 바람이 나고, 결국 2011년 10월, 6년 만에 이혼을 하게된다
당시 에쉬튼의 외도 상대는 밀라 쿠니스 한명이 아니었으며, 리한나, 브리트니 존슨 등의 이름이 거론 되었다
이후 에쉬튼과 밀라 쿠니스는 약혼 한달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고 결혼을 하였다+여담으로 비교적 최근인 15년 10월 기사론 에쉬튼이 밀라 쿠니스가 둘째 아이를 가지려하지 않자 임신을 거부하면 헤어지겠다고 경고했다 한다(막장의 끝을 달리는..)
애쉬튼과 헤어진 후에도 데미 무어는 끊임 없이 여러 남자들과의 스캔들이 있었다그중 가장 쇼킹한 사건은 2013년 5월 성공한 사업가 '해리 모튼'과의 스캔들인데, 그 이유는 해리 모튼이 자신의 딸인 '루머 윌리스'의 전남친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둘이 18세의 나이차이가 나는 것과 결혼을 계획하고 동거중이라는 소식이 충격을 더했다
하지만 둘은 얼마 못가 결별을 하고 그해 9월 이번엔 해리 모튼의 아버지인 '피터 모튼'과 데미 무어가 사귄다는 기사가 났다 (혼돈의 카오스임으로 이후 연애사는 생략)
데미 무어 그녀는 지금.한땐 정말 아름다웠던 배우였지만 현재 데미 무어는 과도한 성형과 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2015년 사진과 사진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올해 사진을 보면 많이 젊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관리의 힘인지 시술의 힘인지 모르겠다하지만 여전히 예전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자택 익사체 발견 사건작년인 2015년 7월엔 데미 무어 본인의 집에서 20대 남성의 익사체가 발견되 화제가 되었다사건 발생 당시 그녀는 집에 없는 상태였고 사망한 남성은 그녀의 가정부가 연 파티에 온 사람인것 같다고 한다글씨만 쓰는데 계속 보게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