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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영화」 아내를 죽였다 (Killed My Wif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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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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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하라 | 개봉 : 2019년 12월 11일 (수)상영 시간 : 1시간 37분 | 관객 수 : 91,751명 (12.25 기준)배우 : 이시언 (채정호 역), 왕지혜 (정미영 역), 안내상 (최대연 경위 역), 서지영 (김소진 실장 역) 등
# 이 영화 속의 명대사 #정호 : 오늘은, 오늘은 정말 .. 운수 좋은 날이야.
# 생각과 감상 #배우 이시언 씨가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그런지 배우의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이 영화에서만큼은 정말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범인이 누구인지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도 재미있는 영화였다.다만 안내상 씨의 연기는 (이전에도 그럤던 것 같지만) 참 과장되서 어색한 느낌이 강하다.결말이 좀 이상하다. 3년 후에도 이시언이 도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결말인데,운수 좋은 날이라는 단어는 왜 쓴건지. 이 에필로그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