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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게임 레드닷: 프론트라인! 인기FPS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

9022-- 2020. 5. 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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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 '레드닷': 프론트 라인이 5월 17일에 글로벌 정식 발매되어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기 있는 FPS를 전부 플레이해 보고 있기 때문에, 즐기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를 드리자면, 확실히 그래픽도 훌륭하고 타격감도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어떤 컨텐츠가 있고, 어떤 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지 간단하게 소개와 플레이 공략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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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드닷의 컨텐츠를 살펴보겠습니다. 레드닷의 콘텐츠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FPS 게임의 키 모드라고 할 수 있는 팀 데 스매치를 비롯해 폭파 모드, 스나이퍼 모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즐겨보면 더 매력적인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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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휴대폰 게임으로 출시된 인기 FPS에서 중요시되는 최적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게임 자체가 배터리 소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지연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놀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래픽도 3D로 잘 만들어져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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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지만 레드닷 : 프론트 라인을 즐기기 어려울 것 같아 막연한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뛰어보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오른쪽 하단의 빨간색 버튼을 클릭하면 에임이 적의 몸을 맞는 순간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는 조금 효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휴대 게임에서 인기 FPS를 즐기는 도어에는 꼭 사용을 권장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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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던 팀 데 스매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 데스매치 맵은 크게 무역항, 훈련장, 모로코, 터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관단총, 기관총과 같은 연사형 무기를 사용하기 좋은 맵은 무역항, 훈련장이었고 저격총을 사용하기 좋은 장소는 모로코와 터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어떤 맵에서 어떤 무기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만, 이 맵에는 이러한 무기가 특화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근거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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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 프론트라인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통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자신이 싸우는 지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지형을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은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 중에서도 당연히 적용되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맵의 경우는 죽음의 위협이 더 커질 수 있지만, 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가 어디에 숨어서 공격하는지 파악한 후에 그 플레이를 그대로 펼치기만 하면 반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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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것은 팀 데스매치는 일정 시간 안에 30 킬을 달성하거나 시간이 다 지났을 때 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이라 '이런 건 공략이다.'라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후반부로 갈수록 좀 조심해서 대기 플레이를 하는 게 유리하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급하게 덤벼드는 불길 같은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요. 이를 조심해서 최대한 은폐하고 적을 기다린 후 완벽하게 잡을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게임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플레이 영상도 준비해봤습니다. 폭파모드를 넣으려고 했는데 팀데스매치가 너무 재미있어서.. 팀 데스매치 플레이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궁금하시면 클릭!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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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모드는 진짜 저격수를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모드였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움직이는 적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종의 싱글플레이 콘텐츠인 스나이퍼 모드는 무대마다 독특한 설정도 가지고 있어 혼자 즐기는 재미도 있고 남 탓도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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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움직임도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낮은 스테이지에서는 비교적 단조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타겟이 점점 발전하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이라면 굳이 머리나 몸통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 닿아도 초록색 피를 뿌리며 쓰러지기 때문이죠. 다른 곳에 맞추기 위해 계속 실패한다면 편하게 적을 어디든 맞추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플레이하면 바로 클리어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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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기 FPS의 매력이 더해집니다. 레드닷 : 프론트 라인은 50가지가 넘는 강력한 무기에 스킨까지 있어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RPG처럼 성장에 의해 데미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었고, 부품을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무기를 세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연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연사에 관한 부품을 장착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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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글로벌 런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경험치 50%, 골드 50%의 추가 획득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지 좋아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참가 인원에 따라 골드, ジェ, 레티시아(30일)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및 공식 페이스북 링크는 하단을 클릭하면 연결됩니다.구글 플레이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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