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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연예인들은 누구일까? ­

관련 글은 페이스북 출소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희입니다. 여러분은 연예인 중 누구를 좋아합니까? 페이스북을 보다가 제 블로그에 쓰고 싶어서 쓰게 되었어요. 바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8명의 연예인입니다. 그 8명의 연예인은 누구일까??? ​​​


1) 정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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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압구정 로데오에서 캐스팅돼 '샤크라'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를 캐스팅한 사람은 바로 '샤크라'를 제작한 이상민이라고 한다. 당시 호주에 살았던 정려원은 눈을 보러 한국에 와 있었는데 압구정 오락실에서 펌프를 하다가 검은 털옷에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정려원의 뒷모습만 보고 캐스팅을 결심했대요 정려원은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연습생 생활도 거의 못 하고 데뷔하게 됐고, 심지어 그녀의 부모님도 TV에 나오는 딸의 모습을 보고 데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당시 부족한 실력 때문에 그는 귀신 소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2)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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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외모는 중학교 때부터 이미 완성형이었습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강남의 작은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당시에도 인근 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 후 정우성은 압구정동에 있는 카페로 일을 옮기게 되었고, 그때 기획사들 사이에서 잘생긴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생계를 위해 모델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대요. 그러던 중 오리온 센스민트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1994년 영화 구미호에 주인공인 혁으로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이후 반항기 만재의 모습으로 출연한 <비트>는 그의 리즈시대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작이 됐다.​​​


3)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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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라 인테리어와 건축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대요. 이정재 역시 압구정동에 있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 캐스팅됐다. 학원비가 필요했던 그는 아르바이트비보다 모델 활동비가 비싸서 연예계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델 일을 계속해 온 정우성은 크랭크 초콜릿 광고 모델로 출연하게 됐고 당시 광고가 대박을 터 이정재는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모래시계의 재희 역으로 발탁돼 연기자로 성장하게 됐다.​​​


4)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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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원래 배우가 아니라 영화감독이나 공연기획자를 꿈꿨다고 해요. 그래서 기획자의 꿈을 안고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 대학 1학년 때 미팅에서 만난 친구와 압구정 거리에 나가 모델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캐스팅된 배두나는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아후 1999년 드라마 학교에서 아웃사이더 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배두나는 여배우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


5. 봉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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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학교를 졸업하고 강남에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이었어요.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다보니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었대요. 아르바이트 대신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대요. 이렇게 봉태규는 임상수 감독의 눈물로 주연을 맡게 됐다. 이후 봉태규는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고 정다빈의 동생으로 출연해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같은 해 논스톱4에 출연해 코믹한 캐릭터로 주목받았고 그의 최신작 리턴에서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6.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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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모델 같은 편안함과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방송인입니다. 가나연 역시 압구정동 거리를 거닐다가 연예인의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들어간 회사는 돈을 요구하는 이상한 곳에서 우연히 노래방에서 열심히 노래하는 김나영을 보고 장학생으로 임명돼 돈을 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김나영은 회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바로 그곳을 떠나고, 이후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로 방송에 데뷔하게 됩니다. 김나영은 지금까지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이고 있다.​​​​​


7.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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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다. 학창시절에는 무용을 전공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무용에만 매진했는데, 주말에 항상 친구들과 압구정 번화가에 가서 놀았답니다. 당시 황정음은 하루에도 7번이나 연예인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슈가'의 리더로 데뷔한 황정음은 활동 계약기간이 끝나고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와 예능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빛났고 이제는 누가 봐도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8. 신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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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은 사이코패스 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며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농구선수 출신이자 요리연구가인 동생 신재록은 한 방송에서 신성록이 번화가에만 나오면 5분마다 명함을 받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당시 신재록은 같이 오디션에 가자고 졸랐지만 신성록은 친구가 더 잘되는 경우가 있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187cm의 큰 키 덕분에 주로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데뷔 초에는 주로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집사부일체의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글은페이스북에서출처하고있으며문제가있으면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거리캐스팅 #정려원 #정우성 #이정재 #배두나 #봉태규 #김나영 #황정음 #신성록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