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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민박, 맨하탄 뷰 & 위치 끝내줬던 숙소에서 꿈같았던 시간♥

하롱유지니에요, 인스타그램에 제가 머물렀던 뉴욕 한인박람회 사진 한 장 올렸을 때 뉴욕에서 날씨가 좀 적었을 때 뉴욕 뮤지컬 리뷰를 올릴 때... 이어서 들어오는 질문이 도대체 여기가 어디냐!! 였습니다.| 2019.11.1 수정사항을 적습니다.해당 숙소의 블로그를 첨부합니다.


뉴욕한인호텔은 거의 모든 곳이 장소를 드러내지 않아서 제가 돈을 내고 돌아갔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먼저 제가 머물렀던 곳은 고급빌라 고층에 위치한, 방이 3개인 조용한 곳이었습니다.건물을 지키는 가드가 있어서 새벽에도 많이 안심이 됐고요. 타임스퀘어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언제든지 가고 싶다면 5분만 걸으면 됩니다.또 좋은 점은 맨해튼이 있으면서도 완전히 타임스스퀘어 메인보드에 있는 게 아니라 골목길을 돌고 난 뒤에도 있어서 밤에도 시끄러웠어요. 醫뉴욕의 날씨와 일정/와이파이 할인은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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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룸 모두 매우 깨끗하고 쾌적하며 - 꽤 넓어서 웬만한 호텔보다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뉴욕이 지금 성수기라서 그런지 호텔비가 장난이 아니에요. 엄청 많은 뉴욕 숙소 가격 알아봤는데... 이거는 숙소 가격만큼 되게 높게 나올 것 같았어요근데 여기 진짜 가격도 너무 착해. {3}이 뷰에, 이 시설에. 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7만원~21만원 사이입니다.객실이 많지 않아서 빠른 예약이 답장 9월~10월은 아마도 대부분 수영장...? 각 방마다 자물쇠가 걸려요. 현관 열쇠를 같이 받을게요.저는 총 6일간 머물렀는데 첫방에서 2일간-두번째방에서 4일간 머물렀어요. 원래 두 번째 방에서 자고 싶었는데 (뷰 때문에) 지난 이틀 동안 다른 방이 꽉 차서 세 번째 방이 좀 인기 있었어요. 아주 넓고 투베드 전경이 좋아요. 따로 온 사람들도 같은 방에 묵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혼자 하는 여행객) 입실은 4시~퇴실은 12시인가.카카오톡으로 상의하면서 모두 알려주세요.각 룸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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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룸 사진이 제가 유튜브 하려고 영상으로 찍어서 캡쳐를 했기 때문에 흐릿한 것도 있어요.도착하자마자 거의 쓰러져서 자고와서 청소된 룸은 찍지 못했어요. ᄏᄏᄏ 내가 편하게 머물렀던 흔적 남아? 룸(민박집이라 묵는 동안은 당연히 청소를 해주지 않는 것을 참고로) 2인 침대가 하나 있고 2인용 소파, 테이블, 화장대, 큰 옷장, 소인이 하나 더 들어갈 수 있는지 침구가 작은 곳이 있었습니다.이 방만 전용 욕실이 있어요. 깔끔하고 샴푸와 바디워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칫솔은 당연히 자기 걸 다 챙겨야죠.하루에 한개씩 수건을 줍니다. (1인 1개) 수건이 보송보송해서 기분 좋은 촉감이었습니다. 이 방이 하나 아까워?-가 있으면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서 뷰가 확 트이는 것처럼 안 보여요그래도 햇볕이 잘 들어 창문에 접근하면 (창문이 열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계된) 맨해튼 뷰를 볼 수 있다는 것2명이서 이틀 동안 쓰면서 아주 편하게 지냈어요.다음 날은 핫한 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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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 새벽 아침 점심 밤 밤 밤 밤 내내 나를 설레게 했던 뷰. 이 뷰 하나만으로 저는 뉴욕 한인 민박집에 묵기로 하고 여기로 결정했습니다.전망대를 방불케 하는 야경과 아침이 되면 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 무엇을 먹어도 뷰가 가능했다는 곳.침대도 아주 푹신푹신했어요. 아침을 먹거나 작업하기에 적합한 원형 테이블과 의자. 소파. 옆에는 화장대와 옷을 넣는 곳이 있어요.처음방보다는 작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곳이 너무 좋았습니다. 크기에 상관없이 그냥 좋았습니다), 이쪽도 수건은 1일 1개씩 제공됩니다. 커피도 캡슐커피로 넉넉하게 주더라구요.아, 욕실&화장실은 공용입니다. 공용인데...


공용인데도 불구하고 나 전용 같은 느낌이래. 한번도 다른 방에 있는 분과 겹친 적이 없어.공용이라고 해도 첫방에는 욕실+화장실이 있고 다른 방 하나만 같이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저희가 너무 빨리 나와서 중간에 들어와서 그런가 겹치는 일이 없었어요. #영상에서 보셨던 것처럼 뉴욕한인박 공용 욕실 + 화장실 클래스 오지그용 + 조명이 켜진게 보이죠? 밤이 되면 로맨틱하게 난리, 그리고 창문을 열었더니 뷰가 미쳤어.근데 여기는 열지 마세요. 위험하니까. 샤워 후 습기 조절할 때만 조금 열어두기로. 공용인데 샴푸와 바디워시 준비돼 있어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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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에서 대충 찍어본 뷰 #33번원래 이날 전망대에 가서 뷰를 보려고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온몸이 아파 그냥 창가에 걸터앉았는데 이런 뷰가 나왔다.전망대에 가기 싫은 날 뉴욕 한인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이젠.. 그냥 전망대 깨버려서 타임랩스도 너무 많이 찍고, 영상도 이것저것 찍어서 빨리 유튜브에 올리고 싶은데... 왜 한국에서 일이 많은 걸까... 다음 주 출국 전에 빨리 끝내야 되는데...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하루 쉬고 베트남 출장 왔더니 일이 더 쌓였어. 네. 맨해튼 뉴욕 숙소가 그립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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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그림 같았던 뉴욕 한인박람회 & 숙소 사진.솔직히 지난 일주일간 있다가 퀘벡 갔을 때 퀘벡 숙소도 너무 좋았는데(진심으로 좋으면 바로 리뷰한다) 이 뷰가 안 보여서 #오랫동안 제 뷰 어디갔냐고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흐 위치 자체도 최고인데 근처에 편의점 시장이 있어 센트럴파크 걸어서 10분 거리. 홀푸드마켓(여기는천국) 되게큰곳도가깝고록펠러 전망대를 걸으며 산책 가능.무엇보다 타임스스퀘어에서 5분 거리이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다가와 먹을 수 있다.거의 5~10분 거리에 뉴욕 가볼만한 곳이 다 위치해 있어서 굿. 지하철은 2분정도일까? 1분...? 이곳이 고급빌라에 위치해 있어 수영장이나 도서관 같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테라스도 무섭고 잘 되어 있다는데 난 갈 시간이 없었다. 다음 번 뉴욕 여행 때도 숙소인 여기에 묵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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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숙소 공용 주방, 자주 쓰는 방? 여기는 세 개의 룸이 같이 쓰는 공용 주방입니다. 냉장고가 커서. - 너무 예뻐요. 정말 예뻐! 과일이라던지 물이라던지 각자의 음식은 여기에 넣어두었다가 꺼내면 되요.빵을 먹고 싶으면 빵을 사와 토스트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가 너무 넉넉하게 있으니 원하실 때 드세요.접시와 컵도 다 있고 요리 기구도 나름대로 다 있어요. 근데 냄새가 심한 건 노노... 공용 같은 건 본인에게 없다는 거예요.전자레인지는 당연히 있고 커피포트는 있었지? 머신이 있다;; 본인이 먹은 것 빨아두는 것은 당연한 센스.부엌뷰도 좋고 물이 끓는 동안 토스트 구워지는 동안 이렇게 뷰를 보고 사진도 찍고, 매우 여유로웠던 내 시간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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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이어 마침내 써보는 뉴욕 한인 민박집 얘기. 여러분 제일 기다렸을 텐데 너무 바빴어요.그 다음의 검토는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온 것을 씁니다.날짜순별로 쓰지만 페리 탄 거, 휘트니 미술관, 첼시 마켓 랍스터 먹은 거, 뮤지컬(다시 쓰는 거) 봤어... 둘째날에한일이많네요.어쨌든이렇게씁니다. 캐나다를 먼저 갔는데 카드가 없어서 지금 사진영상복구중인데 복구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 0%...갑자기 슬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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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포켓 와이파이 대여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뉴욕, 와이파이는 상당히 빨랐습니다.숙소에 있는 동안은 숙소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해도 되지만, 밖을 돌아다니면서 데이터를 쓰는 날이 많으니까 와이파이 대여는 필수! 요즘 포켓 와이파이 유럽 여행 때는 하루 무료 해 주거든요. 왕복 항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또 11일부터는 30% 할인해서 14일 기준 107800원→8만5000원대 정도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위의 할인 링크로만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해 두었다가 출발하십시오.성수기에는 Wi-Fi부족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예약을 하고~갈 때 찾아오세요얘 밖에서 12시간 넘게 켜고 있다가 되게 편했어요. Wi-Fi가 꺼질 염려가 없으니까요.)


한국 뉴욕 시간차이가 13시간이라 잠을 제대로 못자면 어쩔 수 없지만-맨하탄 야경 뷰를 보면서 스르르 자고 (침대핵이 푹신푹신) 아침은 맨해튼 뷰에 저절로 눈을 떠서 매일 평화롭고 좋았던 시간들. 이곳에서 보낸 모든 뉴욕 시간은 다 좋았어요.다시 가면 여기에 또 머물러야지.알고 싶은 것은 예의바르게 부탁합니다.그럼 날씨와 일정을 가볍게 정리하고 밑에 남겨줘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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