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 50대 나이→몸 유지하는 비결 ABC 주스는 뭐야? #가수한서경한서경기적의습관
가수 한서경이 스타일 유지 비결을 전했다.1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한서경이 출연해 스타일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날 그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들었다며 매일 아침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 냉장고에서 꺼낸 재료는 사과 당근 비트였다. 이는 ABC주스는 애플(Apple), 비트(Beat), 당근(Carrot)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그는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있는 내장 지방을 빼는 데 관심이 있겠지만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근과 사과만 먹어도 맛있지만 비트가 더해져 색깔도 예뻐진다"고 말했다.이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영양소를 매일 골고루 마시기 어렵다"며 "한서경씨처럼 아침 빈칸에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은 몸에 정말 좋다"고 전했다.한편, 한서경은 금년 55세로, 그룹 FM 이후 「낭랑 18세」를 리메이크 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사랑을 많이 받아온 박 씨는 2014년 지인의 권유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섯 살 연하의 남편 이영진 씨를 만나 결혼했지만 그의 직업은 소속사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