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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양배추된장나물 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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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 양배추 된장 나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레지나의 라라 쿠치나입니다요즘은 우체통이 늦어지네요. 이 메뉴는 생존 요리와 같은 느낌이지만, 실은 십여 년 전에 제주도에 있는 암 환자분 치유 센터에서 전도사님으로부터 배운 메뉴입니다.최소한의 조리를 하는 것만으로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것이 그 치유 센터의 조리 포인트입니다.#양배추요리 #양배추된장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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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를 중단한 분이 마지막으로 입소해서 거기서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같이 생활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암에 걸린 환자는 아니었는데 건강이 안 좋아서 힘들었거든요. 지인분과 함께 방문하여 음식도 곁에서 보고 또 부족하지만 상차림때 도와주시고 또 새벽기도도 환자분들과 함께 다니면서 물론 여자 전도사님과 며칠간의 시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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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왔고 저도 2년 가까이 그렇게 하루에 한 끼는 그렇게 삶아서 삶으면서 먹었는데 거기 환자들 중 몇 명은 정말 한가할 때 건강식품을 먹고 몸이 회복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음식의 힘은 크구나'라고 잠깐 배운 시간이었는데 또 길어집니다.하하하, 그 안에 있는 재료, 양배추, 이러면 이 된장 나물을 하시는군요.발상의 전환이라고 할까, 가끔 김수미 씨도 예상치 못한 식재료로 셀러리 절임 요리를 한국식으로 만들어 주셨죠. 이 양배추 한 번도 된장으로 버무려 먹을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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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먹고 싶어서라기보다 본가에 돌아가 밭에서 채취해 준 이 양배추들이 연하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콜스루로 2번이나 대량으로 먹고는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후회가 되지만 00의 반으로 줄여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겨우 한두번 먹는 정도가 제일 맛있고 영양도 그렇지 않겠어요?길어진점 사과드리며 양배추 요리, 양배추 만드는 법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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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딱 500그램인데, 너무 대량생산이라 혼자 어떻게 먹는지 대체적으로 난감합니다. 너무 얇게 썰면 삶아서 나물로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니까 1cm안팎으로 잘라주세요.​


길이가 길면 반으로 나눠서 잘라주시면 됩니다.석둑석둑 자르는 야채 소리가 듣기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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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소금은 필요 없습니다. 양배추를 넣어서 좀 투명한 느낌이 되면 꺼내주세요.가능한 한 데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만, 저는 20 초 정도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었더니 그 이상 걸린 것 같아요.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죠? 데쳐 먹을지, 익혀 먹을지 등입니다.익지 않은 다음날에 쓰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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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채반에 곁들여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또는 손으로 살짝 누르세요.저는 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채반에 곁들여 30분 정도 두고 다른 일을 했습니다. 500g 기준 재래된장 시판된장 섞어 1.5mm 큰술 1.5mm~ 넣어줬어요. 지루한 맛도 맛있으니 간은 너무 세지 마세요. 다진 마늘 1작은술만 넣어주세요. 많이 넣으면 아픈 맛이 나요. 섞어 골고루 된장을 연하게 하고, 그 후 참기름을 뿌리고, 참깨를 펑펑 뿌려 마무리하십시오.옵션 : 고춧가루 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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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배추가 달짝지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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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의 정리용으로 만든 정말 소박한 밥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쓰러지는 것은 아니고, 큰 양배추가 한 덩어리에 있을 때 그렇게 먹다 남겼을 때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생존 건강 요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배추 요리, 양배추, 된장 나물 만드는 방법이 완성되었습니다.​​​


공감과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